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준호(코미디언)/예능 활동 (문단 편집) === [[나 혼자 산다]] === 2016년 12월 16일 출연. [[박나래]]의 친구로 출연했다. --[[조우종]]이 자기 친구라고 우겼으나 무시당함-- 모처럼 쉬는 일요일에 혼자 보일러 켜는 방법도 몰라서 추위에 떠는 독거노인으로 등장했다. 돼지우리 마냥 지저분한 집은 덤. --남자답게 벗어놓은 허물들-- 눈 뜨자마자 [[오버워치|게임]]을 하다가 춥다고 금방 그만두기도 했다. 심심해하다가 이전 룸메였던 [[정명훈(코미디언)|정명훈]]에게는 보일러 고쳐 달라고 전화하면서 심부름 시키고, 근처 사는 [[유민상]]도 전화로 부르면서 또 심부름을 시켰다. 이후 집으로 방문한 후배들이 밥도 차려주고 보일러도 켜주고 컴퓨터도 고쳐주며(...) 독거노인을 보살핀 후 돌아갔다. 그 후에는 슈퍼키드 공연을 보러 갔는데, 후배들 단톡방에 같이갈 사람을 불러모았는데도 아무도 연락이 없어(...)[* 이후 후배들에게 하소연을 했는데 후배들이 잘 받아주지 않자 집합을 시켜야 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하지만 후배가 '''집합마저도 아무도 안 올 것 같다'''고 해서 데꿀멍.] 결국 본인이 직접 박승혜, [[오나미]]에게 전화를 걸어서 그들과 함께 공연을 가게 됐다.[* 이 때 [[전현무]]와 박나래는 김준호를 뺀 단톡방이 또 있어서 거기서 신나게 뒷담을 하고 있을 거라고 깠다.] 공연에 가기 전에 촉박한 시간임에도 오나미에게 염색을 부탁하는 진상짓은 덤. 공연에 가서는 신나게 즐기는 후배들과는 달리 의자에 앉아서 멍만 때리다 왔다. 저녁은 오전에 왔던 후배들까지 모아 고기를 사주고, VCR을 보던 박나래가 무명 시절 김준호에게 도움받았던 에피소드를 꺼내며 나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집에 돌아와서는 씻고 어제 보다가 잠들었던 [[아수라(영화)|영화]]를 --일일연속극 마냥-- 마저 시청하며 하루 종료. 영상을 본 김준호는 화면에서 보니 후배들을 너무 부려먹는것 같다며 반성했다(...). 이 이후로 김준호는 2년 뒤에 기러기 남편에서 벗어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